[인하대 맛집]Chef's Kitchen 이탈리안레스토랑

Chef's Kitchen

아웅 씐나~ 까르보나라당 +ㅁ+

역시 피자는 치즈가 늘어나야 제 맛.

오늘 소개할 집은요 Chef's Kitchen 입니다.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파스타 집입니다.ㅎ

개인적으로 파스타도 엄청 좋아합니다.( 안 좋아하는게 뭐니?)

Chef's Kitchen 은 런치 셋트메뉴가 있어서 주로 점심에 가고 콜라+피자+파스타를 시킬수 있는 세트(1,6000원)가 있습니다.

개인적으로는 버섯파스타,아마트리치아나,봉골레파스타가 맛있고요 피자는 마르게리타 피자가 맛있습니다. 멜라피자라고 호떡맛(계피+꿀)나는 피자도 있는데 이것도 가끔 먹으면 별미입니다. 

좋은점

1. 식당 분위기가 전제적으로 좋습니다. 식당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손님이 많이 없습니다.

2. 손님이 별로 없다. = 후문이 한창 북적거릴 12시 쯤에가도 여유롭게 자리에 않을 수 있습니다.

3. 런치 셋트메뉴. 런치에만 하는 셋트메뉴인데. 음료 + 파스타 + 파스타(or 피자) 를 보다 저렴한 가격(11000~16000)에 즐길 수 있습니다.(만원이 넘어가는게 저렴하진 않을 수도 있겠죠...)

4. 직원분들이 친절 하십니다. (누구나 그렇겠지만 직원이 친절한 식당만큼 좋은 식당이 없죠)

5. 사진엔 없지만 오늘 마늘빵 서비스 주셨어요. +ㅁ+  매번 주는건 아닌가 봅니당.

6. 음료 리필 가능. 

안 좋은점

1. 간이 조금 셉니다. 물론 본인 기준에서요. 저는 음식을 덜 짜게 먹는 편입니다. 

자판기 코코아에 들어가는 소금도 느낄 정도고. 국 간은 저희 어머니가 해주시는 것보다 학관,서호관에서 나오는 국이 더 제 입맛에 맞습니다. 보통 입맛이라면 간이 적당할 수도 있겠습니다.

2. 양이 많습니다. 피자도 먹고 싶고.. 파스타도 먹고싶어서 매일 D set (음료 + 피자 + 파스타 - 16,000원)를 시키는데 너무 많아요 ㅠㅠ 배 터지게 먹고 오기엔 적당 합니다. 양이 많은게 단점...일까?? 하는 의문은 듭니다.

92점 

괜찮은 식당인데 왜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.

사람이 없는게 장점이지만 ㅋㅋㅋ

파스타라 가격이 좀 비싸다라는 단점밖에 없네요..?